2017년 국가직 9급 응용역학개론 풀이
바로 풀린다” 리스트 (문제당 30초 내외)
- 1 (응력 기본), 2 (응력 변형률 기본), 3 (힘의 합력), 4 (전단응력 기본), 5번(도심 기본)
6 (영부재 기본), 7 (일과 힘의 기본), 8(온도와 축부재 기본), 9 (부정정 차수 기본)
10 (최대 휨모멘트 기본), 11(모멘트 평형방정식 기본), 12(중첩법 기본),
13(지점과 반력 기본), 14 (전단력 기본), 15 (가상변위의 법칙 기본), 16 (가상변위의 법칙 + 전단응력)
17 (세장비 기본), 18 (영부재와 절점법), 19(도르래 기본), 20 (가상변위의 법칙으로 반력 산정 및 최대 모멘트)
“시간이 걸리지만 풀만하다” 또는 "조금 더 생각하면 쉽게 풀린다" 리스트
- 없음
“나머지 풀고 되돌아 오자” 리스트
- 없음
1. 총평
2017년 국가직 9급 응용역학개론 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하(下)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존 기출문제를 충분히 학습하고 풀이 패턴을 익힌 수험생이라면, 과장 없이 10~15분 내에 전 문항을 해결하고 고득점을 노릴 수 있었던 회차였습니다. 최근 출제 경향과 비교해 보더라도, 만약 앞으로 9급 토목직 공무원 시험이 쉽게 출제된다면 그 기준점으로 2017년 국가직 시험을 떠올려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문제는 정석적인 힘의 평형방정식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장에서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접근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15번, 16번, 20번 문항은 가상변위의 법칙을 활용하면 계산 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들입니다. 이러한 유형은 단순히 답을 구하는 것을 넘어, 구조물의 거동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12번 중첩법 문제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중첩법 관련 공식을 별도로 암기하려고 하지만, 사실상 보의 모멘트와 회전각(기울기) 사이의 기본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추가적인 공식 암기는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응용역학에서 중요한 것은 공식의 개수가 아니라, 기본 원리를 얼마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문제였습니다.
또한 전단응력 문제가 출제되었지만, 출제 방식은 상당히 수험생 친화적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종 7급 전단응력 문제는 Q, I, b 등을 계산해야 하는 복잡한 단면 문제로 출제되어 계산량이 많아지곤 합니다. 그러나 본 시험에서는 원형 단면과 직사각형 단면의 최대 전단응력 관계를 묻는 형태로 출제되어, 기본 개념만 알고 있다면 매우 빠르게 정답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출제자가 계산 능력보다는 핵심 개념의 이해 여부를 확인하고자 했다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종합하면, 2017년 국가직 9급 응용역학개론은 복잡한 계산이나 생소한 이론보다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기출문제 학습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시험이었습니다. 따라서 응용역학을 처음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자신감을 얻기 좋은 회차이며, 시험 직전 최종 점검용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기출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상변위의 법칙, 중첩법의 기본 원리, 전단응력의 핵심 개념 등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을 부담 없이 복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번쯤 반드시 풀어볼 만한 시험입니다.
2. 문제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