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풀린다” 리스트 (문제당 30초 내외)
- 2 (반력산정과 축부재 처짐), 3 (순수모멘트, 곡률), 4 (주응력 기본), 5 (케이블 기본),
6(BMD 해석과 휨응력), 7 (축부재 병렬연결), 7 (온도와 축부재), 8(트러스 영부재),
9 (최대 모멘트와 소성), 10 (전단력과 최대 휨모멘트 산정), 11(부정정 차수 산정),
12 (단면의 2차모멘트), 13(영향선 : 뮐러 브레스라우), 14 (정정 아치 기본 : 가상변위의 법칙),
16(단순보의 힘의 평형), 17 (가상하중의 법칙), 18(모멘트 분배법), 20 (압력용기 기본)
“시간이 걸리지만 풀만하다” 또는 "조금 더 생각하면 쉽게 풀린다" , 리스트
- 1번 (단면계수) : 삼각함수 활용시 미분과정을 조금더 단순화 가능
- 8번 (합성 구조물 처짐 산정) : 처짐각 활용시 필요한 변위 빠르게 산정 가능 → 중첩법 적용 용이
- 15번 (Bilinear 축부재 해석) : 처음 보면 당황할 수 있으나 변형률의 정의에 충실
- 19번 (합성구조물의 처짐) : 문제 자체가 잘못 출제 (해설 참조)
“나머지 풀고 되돌아 오자” 리스트
- 없음
1. 총평
2013년 국가직 7급 응용역학 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중하(中下)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7급 시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계산량이 많거나 부정정 구조물이 복잡하게 출제된 회차는 아니며, 전반적으로 기존 기출을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번 문제부터 다소 생소한 형태의 문항이 배치되어 있어 시험 초반에는 수험생들이 다소 당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해당 문제는 이후 2018년 지방직 9급 고졸 경채 응용역학개론에도 거의 동일한 형태로 다시 출제되었습니다. 결국 기출은 반복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1번 문제는 여러 가지 풀이 방법이 존재하지만, 저는 원을 이용하여 삼각함수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러한 접근을 활용하면 불필요한 삼각함수의 식 전개를 줄일 수 있어 계산이 훨씬 간결해집니다.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는 것보다 기하학적 의미를 함께 이해하면 이후 유사한 문제에서도 훨씬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8번 문항은 많은 수험생들이 다소 낯설게 느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은 캔틸레버 자유단 처짐과 중첩법을 활용하는 유형에 익숙하지만, 이번 문제는 고정단이 존재하지 않으며 중간 지점의 회전각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접근 방식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처짐각법을 이용하여 중간 지점의 회전각을 간단히 구한 뒤 이를 기존 중첩법에 추가하면 익숙한 유형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결국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 기존 개념을 조금 확장한 형태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15번 문제 역시 처음 보면 기존의 단순한 후크의 법칙 문제와 달라 보여 당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력-변형률 선도의 기울기가 변화하는 지점을 정확히 확인한 뒤, 그 이후 구간의 변형률을 기준으로 식을 전개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재료의 거동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데 있습니다.
19번 문제는 개인적으로 출제 오류가 있는 문항이라고 판단합니다. 문제에서는 두 구조물의 등가절점하중이 동일하다는 사실만으로 동일한 처짐이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있으나, 이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캔틸레버 부분의 강성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병렬 구조물로 합성하면 전체 강성 역시 달라지며, 계산 과정에서 강성항이 서로 약분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등가절점하중이 동일하다는 사실만으로 처짐이 같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이번 해설에서는 이러한 점을 지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문제를 만들었는지 추론하여 그 관점에서 풀이를 함께 설명하였습니다. 기출 분석시 정답만 암기하기보다는 문제의 논리 자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번 문제는 내부힌지가 포함된 정정 아치 구조물에 대한 문항입니다. 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7급 모의고사반에서도 가상변위의 법칙을 이용한 내부힌지 아치 해석을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 기출 역시 동일한 관점에서 풀이를 정리하였습니다. 평형방정식만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가상변위의 법칙을 활용하면 구조물의 거동을 훨씬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머지 문항들은 전반적으로 기존 기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계산량도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회차는 새로운 개념을 배우기 위한 시험이라기보다는, 기존에 학습했던 개념들을 얼마나 다양한 형태로 연결하여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에 좋은 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해설에서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왜 이러한 풀이가 가능한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야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으니, 기존에 알고 있던 풀이와 비교해 보면서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식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2.문제풀이










'2021년 이전 7급 9급 시험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0년 지방직 7급 응용역학 풀이 (쉬운 기출 풀이) (0) | 2026.05.18 |
|---|---|
| 2012년 국가직 7급 응용역학 (계산을 최소화 하는 스킬) (0) | 2026.04.08 |
| 2007년 국가직 7급 응용역학 풀이 (시간은 줄이고 정답률은 높게) (0) | 2026.02.15 |
| 2009년 지방직 7급 응용역학 풀이 (빠르고 간결한 풀이) (3) | 2025.12.18 |